<
서귀포 칠십리 공원에서 바라본 천지연 폭포> 주일예배 후 울 아이들과 칠십리 공원을 가게되었어요. 15년 서귀포 살면서도 처음 이곳을 가 보게 되었어요. 칠십리 공원이 정말 넓은데 자연이 그대로 살아있는 너무나 아름다운 곳이었죠. 그러다 칠십리 공원에서 천지연 폭포를 보게 되었어요. 감탄 연발! 그때 주일 말씀이 생각 났어요. 정명석 목사님께서 선물을 달리고 기도 하셨을 때 '너무 커서 못 가지고 다니니 못준다.사랑하지 않아서가 아니고 너무커서 못 가지고 다닌다. 내가 가지고 다닐테니 네가 나와 하나 되어 실컷 써라' 하시고 사랑하는자들도 마찬가지다 하셨던 말씀이 떠 오르면서 넘 감격스러웠어요. 하나님과 사랑으로 하나되면 이 모~~든 것을 나의 것으로 쓸수 있도록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진정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