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보기
鄭明析牧師
말씀
証
ニュース
コラム
フォト・マンガ・イラスト
로그인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아름다운 글솜씨로 하늘을 빛내는 공간
이르쿠츠크에서
대학원을 다닐 때 언어연수를 위해 교환학생으로 러시아 이르쿠츠크에 갔었다. 10개월 정도 ...
1,88101
올해의 건축가상
기자 : 먼저 ‘올해의 광속 건축가상’ 축하드립니다.느헤미야 :...
2,34501
과감한 수술
쌍꺼플 수술을 하고 통상적인 절차대로 진통제와 항생제를 투여했는데 환자 호흡이 갑자기 약해지고 맥박이 약해지더니 죽어버렸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이 기사를 보니 간단하고 쉬운 수술이라고 여겼던 쌍꺼플 수술도 두렵...
12,96550
행복은 착해서 혼자 오지 않는다
행복은 착해서 혼자 오지 않는다 - 행복향기기쁜 날만 있는게 아니었다 행복에 겨워 날아갈 것만 같았는데 그 행복만 붙잡고 매달리기만 하니 해야 할 일을 잊고 만다. 무어라고 설명할 수 없는 진한 그것이 명치에 달라붙었는지 가슴이 팽창...
12,04020
사명
사명 황소같은 바늘침이 찌르는 걸 멈추고, 새로운 해가 뜨기 시작하니 오색찬란 일곱 빛줄기가 하늘의 징조를 드러내고, 모든만물도 고개숙여 빛을보건만 이때 만을 바라며 살아온 아들들은, 엉뚱한 곳바...
11,86100
그런거야
그런거야급한일이닥칠때면앞못보고노심초사조마조마긴급대책세우지만막상일을해결하는정답인즉원리순리섭리법칙벗어날순없는거야그런거야
11,59500
마음정비
양이라 할지라도 너는 행어 산양인가 염소인가다시 보고 대하여라. 또 어제는 양일지라도 밤새 마음이 변하여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나사나운 짐승이 되었나 살펴보아라. - 하늘말 내말 2집 -사람의 마음은 사막에 모래언덕, 바람에 흔들리는...
11,734100
남용금지
약은 병을 낫게 하지만 병도 준다. - 하늘말 내말 5집 -티베트 지방에서는 독수리에게 사체를 먹이는 풍습인 조장이 있다. 그런데 최근에는 독수리가사람의 사체를 먹지 않게 되었다고 한다. 몸 안팎에 오염 물질로 가득한 세상에서 인간의...
11,86430
나에게 오는 이에게
나에게 오는 이에게- 전나리내가 가야만 하는 줄 알았어요 내가 사랑하는 줄로만 알았어요 그러다 가기 싫고 사랑이 흐릿해지는 날엔 이젠 종료되는구나 했지요 스스로 그렇게 해 놓곤 자포자기하며 눈이 퉁퉁 붓도록 울었는데 이제보니 내가 가...
12,29160
자! 가는 거야
자! 가는 거야몇 달 전 유명한 연예인 몇 명이 모여 에베레스트 등반을 떠나는 모습이 뉴스에 나왔습니다. 전문 산악인들의 생명을 수없이 앗아간 산인만큼 그들로서도 대단한 모험이었을 것입니다. 이미 수많은 사람들이 올랐던 산이고 나름대...
12,47470
청춘의 봄
청춘의 봄- 윤성윤 -청춘의 봄날이 늘씬한 몸매를 드러냈다. 수줍은 십대의 싱싱한 머리칼보다 더 먼저시대의 바람을 타고 내 청춘의 봄꽃은가지런히 줄섰다. 오늘,내 청춘의 봄이 다시 돌아왔다.
12,12140
포크레인
"포크레인"- 김경희 고요한 하늘, 초롱초롱한 별빛을 수면속의 시간을 깨워 새벽2시의 하루시작에 마음이 숙연해 집니다 거대한 손끝에서 움직이는 펜 끝의 단어들은 지구 이 끝에서 저 끝까지 파고도 남은 거침없...
12,23810
94 / 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