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보기
鄭明析牧師
말씀
証
ニュース
コラム
フォト・マンガ・イラスト
로그인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아름다운 글솜씨로 하늘을 빛내는 공간
기말고사
이제 곧 기말고사지? 다들 너무 생각이 없길래 선생님이 잔소리 좀 할게. 제발 하나님 말씀...
1,39401
이르쿠츠크에서
대학원을 다닐 때 언어연수를 위해 교환학생으로 러시아 이르쿠츠크에 갔었다. 10개월 정도 ...
4,45401
귀한 인생
오랜만에 놀러간 친구 집에서 굴러다니는 돌 하나를 발견했습니다."이거 전에 비싸게 주고 산 수석 아니야?""그게 거기 있었어? 애가 몇 번 가지고 노는 걸 봤었는데......" ...
13,325331
만들어 가는 인생
"아빠, 저 돌은 사자 같아요. 이빨 봐요, 이빨. 어? 저건 기린 같아요. 목이 정말 길다.""그러네. 같은 돌이라도 저렇게 만들어 놓으니까 정말 멋있다.""네! 돌이 사자도 되고, 기린도...
12,90831
연리지 - 이근태 -
연리지 - 이근태 - 나무도 너무 사랑하면 한 몸 되어 사는데 내 사랑이랴 말도 못할 연리지 사랑 이 세상 끝 날 까지 그와 한 몸 되어 살리라 * 연리지 - 뿌리가 다른 두 나무의 가지가 서...
12,40951
남일 참견하기
"아이고, 오늘 이 집 제사 지내나 보네~"넉살 좋은 뒷집 아저씨가 큰소리로 인사하며 마당을 지나 들어옵니다. "밤 깎아 놓고, 포도도 놓고, 요즘은 바나나까지 올리는 때야. 옛날 노인들은 그것을 몰...
12,434101
값 중의 최고값
"앗, 또 추월당했다! 넌 항상 뒤쳐져서 가더라. 운전을 도대체 어디서 배웠길래 이런거야?""운전실력이 문제가 아니고...... 이런, 또 추월당했네!" 이름값을 못하고 매번 추월당하는 친구의...
11,75461
쉽게 사는 법
"요즘 체육 선생님은 테니스 안하시나봐? 테니스 장에 없으시던데?""팔에 무리가 갔다나봐. 심하게 삐어서 당분간 못하신대"테니스를 할 때도 공을 칠 때의 요령이 있다고 합니다. 무조건 힘만 줘서 치면 오히...
11,93161
내 아버지 - 박화선 -
내 아버지 - 박화선 - 어릴적 나의 아버지는 나에게 아주 특별한 분이셨다.특별하다는 것은 여느 아버지들과는 많이 다르다는 것이다.새벽 동이 트기 전에 경운기 시동을 걸며 작업복을 입고 일하러 나가시는 다른...
12,712141
고마운 그대
고마운 그대 - 윤성윤 - 내게 하트 모양을 처음으로 가르쳐준 이가 있습니다. 하트 모양을 그리는 방법과 어떨 때 이 모양을 그리면 되는지를 말입니다. 부...
11,63951
몰라 못사는 인생
어제는 동생과 고모집에 놀러갔었습니다. 피곤해서 일찍 잠들어버린 동생을 두고 혼자 자전거를 타고 집을 나섰습니다. 고모가 자고 가라는 걸 괜찮다며 기어이 나선 길이었는데, 그만 집 앞에서 교통사고가 나고 말았습니...
11,99431
부산 자갈치 시장 - 윤성윤 -
부산 자갈치 시장 - 윤성윤 - '아지매 이 뜨리미다. 사 가이소~ 예-' '아가씨 여~ 들어 오이소. 잘 해 주께예~' 아주 어릴 적 엄마 손 붙잡고 갔던 것이 기억난다. 그러고 나서...
12,672140
134 / 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