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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석 목사님의 말씀 - 사랑의 등불을 온전히 예비하여라>
라는 말씀을 듣고 감동이 되어 적어봅니다.
태양보다 밝게
달빛보다 아름답게
보석처럼 눈부시게
꽃잎처럼 은은하게
예수님
당신 만나기를 기다립니다.
내 사랑의 등불 꺼지지 않게
오늘도 내 그리움의 등불은
반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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