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鄭明析牧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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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못 갖추었을지라도사랑만은 갖추고 나갈 때하나님은 기뻐 받으시는 것이다.
- 하늘말 내말 2집 -
새싹이 오르고 그 싹이 울창한 가지를 내고 향기로운 열매를 담아내고 잎이 떨어져도오직 당신만을 바로보고 사랑하고 지켜왔던그는
6000년이라는 긴 짝사랑에도인류를 향한 변함없는 마음을 항상 간직하신 하나님이시다.
사랑만이라도 갖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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