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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영으로 부활하셨다! 재림, 어떻게 이루어질까?

기독교복음선교회(세칭 JMS, Jesus Morning Star). 정명석 목사가 설립한 이 선교회는 기독교의 경전인 성경을 기성교회와 다르게 문자가 아닌 이치에 맞고 과학적으로도 부합되게 해석하면서 세간의 주목을 받아왔다. 특히나 1980년대 수많은 젊은이들과 엘리트들이 정 목사의 성경에 기초한 가르침에 이끌려 전도되었으며 이들은 현재의 선교회로 성장하기까지 중추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뿐 아니라 지금도 선교회의 문을 두드리며 수많은 이들이 끊임없이 밀려오고 있다. 온갖 외풍에도 선교회 교인들이 믿음을 굳건하게 지키며 신앙생활을 탄탄하게 이어갈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왜 여전히 사람들은 이 선교회에 대해 주목하며 입교하기를 원하는 것일까. 본지는 정명석 목사가 전하는 말씀에 그 비밀의 열쇠가 있다고 보았다. 선교회의 주요 교리에 대해 관계자의 도움을 받아 시리즈연재를 하며 이번 호에는 ‘예수님의 부활과 재림’에 대해 다룬다. 성경(바이블 Bible)은 크게 구약과 신약으로 구성되어 있다<편집자주>.


성경의 신약을 보면 2,000년 전, 예수님은 십자가의 길을 가기 전, 죽음에서 다시 살아나서 승천한 뒤 다시 오실 것을 말씀하셨다. 십자가에 매달려 돌아가신 뒤에 예수님은 실제로 부활하셨고 승천하셨다. 그래서 기독교인들은 2,000년이 넘도록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고 있다.

(마태복음 24:30)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사도행전 1:11) 가로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 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리우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지금 전 세계의 기독교인들은 그 누구나 할 것 없이 모두 예수님의 육신 부활을 믿고 있기에, 육신이 다시 오시기를 기다리고 있다. 그러나, 2000년이 훌쩍 지난 오늘까지 예수님의 육신은 다시 오지 않으셨다. 그러므로 우리는 꼭 따져봐야 한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시고 나서 육신으로 부활하신 것일까? 아니면 영으로 부활하신 것일까?


예수님은 돌아가신 뒤 육신으로 부활하셨다고 주장하는 이유


예수님의 부활이 육신의 부활이라고 주장하는 이유가 몇 가지가 있다. 첫째, 예수님의 시체가 무덤에 없었다(마가복음 16:6). 예수님의 시체가 보이지 않았으니 이는 육신이 살아난 근거라고 주장한다. 둘째, 예수님은 부활한 뒤 제자들 앞에서 구운 생선을 드셨다(누가복음 24:37~43).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손과 발을 보여주시거나 구운 생선을 드셨으니, 이것이 바로 육신이 부활한 근거라고 주장한다. 셋째, 제자들이 보는 앞에서 예수님이 승천하셨다(사도행전 1:9). 이를 두고 예수님은 육신으로 살아나서 승천하신 것이라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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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복음선교회 정명석 목사는 예수님은 육신이 아닌 영으로 부활하셨고 다시 오실 때도 육으로 오신다고 전한다.


예수님이 육신이 아닌 영적 부활을 했다는 근거


하지만, 성경을 자세히 살펴보면 예수님이 육신이 아닌 영으로 부활했다고 분명히 나와 있다. 예수님의 제자 베드로는 정확하게 “그리스도 예수께서 의인으로 죽임을 당하셨다. 육체는 죽임을 당하셨으나, 영으로 살아나셔서 옥에 있는 영들에게 생명의 말씀을 전하셨다”고 기록했다.


(베드로전서 3:18~19)그리스도께서도 한 번 죄를 위하여 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으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라 육체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으셨으니 저가 또한 영으로 옥에 있는 영들에게 전파하시니라

이 외에도 예수님의 부활이 육신 부활이 아닌 영의 부활이라는 근거는 많다. 엠마오로 가던 두 제자에게 부활한 예수님이 나타나셨다. 예수님과 동행하며 대화하던 제자들은 왜 예수님과 대화하면서도 예수님을 몰라봤을까(누가복음 24:13~35)? 또한, 마리아가 예수님을 직접 보면서도 처음에는 예수님인 줄 몰라본 이유가 무엇이겠는가(요한복음 20:14)? 육신이 아닌 영의 모습이었기 때문이다. 예수님이 육신으로 살아나셨다면, 왜 승천하기 전까지 40일 동안 제대로 큰 청중 집회를 한 번도 안 하고 그냥 승천하셨을까(사도행전 1:3)? 그랬더라면 제자들뿐 아니라 예수님의 살아난 육신을 본 유대인들도 놀라서 소동이 일어났어야 한다. 또한, 40일 이후에 승천하실 것이 아니라, 40세, 50세, 60세, 70세가 넘도록 복음을 전하셨을 것이다. 예수님이 제자들과 동행하지 못한 이유는 바로 영으로 부활하셨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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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을 믿는 것은 구약에서 신약으로, 사망권에서 생명권으로 오는 시대적 부활이다.


또한 예수님이 사도 바울을 전도할 때도 왜 육신의 모습으로 나타나지 않으셨을까(사도행전 9:3~5)? 육신이 살아났다면 얼마든지 육신의 모습으로 나타나서 말씀하셨을 것이다. 예루살렘에 제자들이 모여 있을 때 방문이 닫혀 있는데 예수님이 들어오셨다(누가복음 24:36~39). 육신이 어떻게 닫혀 있는 문을 지나서 들어갈 수 있을까? 예수님도 분명히 육은 육이고 영은 영이라고 말씀하셨다(요한복음 3:6). 육신이 영이 되는 것이 아니다. 영계는 육신으로는 갈 수 없는 세계이며, 오직 영이 가는 세계다. 성경에 사람의 영과 육 중에서, 영을 살리고 육은 무익하다고 분명하게 나와 있다(요한복음 6:63).


기독교는 2000년이 되기 전 지구가 떠들썩하도록 예수님이 육신으로 다시 오신다고 외쳤다. 그러나 2025년이 된 지금도 예수님의 육신의 모습을 우리는 볼 수가 없다. 왜 그럴까. 그 이유는 예수님은 사람의 육신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 영으로 부활하셨고, 영으로 승천하셨으며 다시 영으로 재림하셨기 때문이다.


선교회 정 목사가 설파한 세 단계로 본‘영의 급’


기성의 기독교인들은 부활한 예수님이 구운 생선을 드신 것(누가복음 24:37~43)을 근거로 말하며, 예수님의 육신 부활을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구약성경을 보면 예수님이 구운 생선을 드셨듯이, 영의 몸으로 음식을 먹은 일이 나와 있다. 아브라함에게 나타난 천사가 그러했고(창세기 18:8) 롯에게 나타난 천사가 그러했다(창세기 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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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성의 기독교인들은 예수님이 육신이 부활했다고 믿고 있으며 육으로 재림한다며 기다리고 있다.


사람들이 영에 대해서 잘 모르니 이런 오해가 있는 것이다. 영에 대해서 알아야 한다. 선교회 정명석 목사가 설파한 사람의 부활된 영을 살펴보면 크게 세 단계로 볼 수 있다. 첫 번째, 온전하게 부활되지 않은 영은 일반 영으로 [영형체급]이라고 할 수 있다. 귀신이나 구원받지 못한 영으로서 살과 뼈가 있는 사람의 육신 같은 존재가 아니라, 안개나 구름같이 만져지지도 않는 존재이다. 비유하자면 찬물과 같다. 온전히 부활되지 않은 자들의 영은 일반 영이다. 두 번째, [영인체급]의 영이다. 영이 형성되는 중으로 어느 정도 사람같이 형태가 만들어진 단계의 영이다. 비유하자면 살얼음이 언 정도, 물엿을 끓이는 정도와 같다. 세 번째, [영완성체급]이다. 부활되고 완성된 영으로서, 육체같이 실체로 존재하고 만져진다.


비유하자면 얼음덩이와 같고, 다 만들어져 굳어진 엿과 같다. 예수님의 영은 완성된 [영완성체급] 영이다. 구원받지 못해 그 형체가 그림자 같고 구름 같은 일반 영, 즉 [영형체급] 영으로 보고 제자들이 무서워했기에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자신 있게 만져보라고 한 것이다.


예수님은 온전히 하나님의 아들로서 행하셨기에 완성된 영, 빛나는 발광체의 영이 되었다. 그래서 영광의 영, 하나님같이 산 영이 된 것이다. 예수님처럼, 이 시대 는 이 시대 복음을 듣고 믿고 행함으로 온전히 부활되어야 영완성체급 영으로 변화될 수 있다.


예수님은 육신이 아닌 영으로 다시 오셨다


선교회는 50년여 년 전부터 정명석 목사의 가르침을 따라, 예수님이 육신이 아닌 영으로 부활하고 승천했으며 영으로 다시 오신다고 가르쳐 왔다. 하지만, 이를 믿지 않는 자들은 그렇게도 선교회를 이단시하고 악평했다. 그럼에도 정명석 목사는 “2000년이 되어도 예수님의 육신은 다시 오시지 않는다. 예수님은 영으로 다시 오셔서 이 시대에 합당한 자의 육신을 쓰고 말씀을 전하며 역사를 펴 나간다”라고 변함없이 가르치고 있다.


현재 실상을 보라! 2000년이 훨씬 지난 지금도 예수님의 육신은 오지 않으셨다. 정명석 목사는 변함없이 예수님의 영이 다시 오셨음을 말씀으로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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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성의 기독교인들은 예수님이 육으로 재림하면 죽은 시체가 살아나고 육신이 하늘나라로 휴거 된다고 믿고 있다.


동일한 방법으로 역사하시는 하나님


성경에 보면 “오리라”고 예언된 사람은 새 시대에 올 때는 영이 왔고, 항상 사람의 눈에 보이는 그 시대 사람의 육신을 통해서 행했다. 구약 4000년 동안 하나님은 땅에 불과 칼을 가지고 오신다고 했다(이사야 66:15, 다니엘 7:13). 구약성경의 이 예언을 이룬 사람이 바로 예수님이었다. 실상, 하나님은 영으로 강림하셨고 보이는 예수님의 육신을 쓰고 불같은 말씀을 전하셨다. 메시아가 이새의 줄기에서 온다고 한 예언도, 베들레햄에서 난다는 예언도 예수님은 모두 이루셨다. 모세는 말하기를 너희 형제 중에서 나같은 자가 온다고 하였고(신명기 18:15) 예수님은 이를 두고 실상 당신을 두고 한 말이라고 하셨다(요한복음 5:46).


유대인들은 메시아보다 먼저 오리라고 예언된 엘리야도 기다렸다(말라기 4:5~6). 이에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오리라 한 엘리야가 바로 세례요한이라고 가르쳐 주셨다(마태복음 17:10~13). 이처럼 엘리야는 영으로 왔고 세례 요한이 엘리야의 육신이 되어 그 예언을 이루었다. 즉, 세례요한은 예수님을 증거하며 외친 사명을 한 것이다. 엘리야는 영으로 다시 와서 도운 것이다(누가복음 1:11~17). 예수님은 돌아가시기 전, ‘구름 타고 온다’, ‘신랑으로 온다’라고 말씀하면서 다시 오실 것을 약속하셨다.


그 약속대로 예수님은 육신이 아닌 영으로 이 시대에 다시 오셔서 눈에 보이는 사명자의 육신을 쓰고 말씀을 전해주고 있다. 하나님은 영으로 다시 오신 예수님을 맞이해 믿고 따르는 자들과 새로운 역사를 진행하고 계신다.


기사원문 : [한강일보] http://www.hangg.co.kr/news/view.php?idx=98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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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5/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