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석 목사_영감의 시

마음의 눈을 떠라

 



달빛
별빛
모두 사라지고
길 잃은 사슴처럼
그렇게 헤매더니만
마음에 빛이 비추었네

내가 보이고
세상이 보이고
만물이 보이고
하늘이 보이며
신들이 보이는구나

우리는
마음의 눈을 떠야 한다
지혜의 눈을 뜨고
진리의 눈을 떠야 한다
신령한 눈을 떠야만 한다

그를 보게
영혼의 눈을 떠야 한다
이치의 눈을 떠야 한다
이상적인 삶을 위해
깨달음의 눈을 떠야 한다
그리고 천년꿈을 실현하며 살아야 한다



-정명석 목사의 영감의 시 2집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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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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