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鄭明析牧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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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글솜씨로 하늘을 빛내는 공간
기말고사
이제 곧 기말고사지? 다들 너무 생각이 없길래 선생님이 잔소리 좀 할게. 제발 하나님 말씀...
1,20101
이르쿠츠크에서
대학원을 다닐 때 언어연수를 위해 교환학생으로 러시아 이르쿠츠크에 갔었다. 10개월 정도 ...
4,32201
저를 알아주실까요?
날짜를 세어보니 주인이 오실 날이 머지않았습니다.집안에 종들은 주인 맞을 준비로 정신이 없었습니다.그런데 한 종은 빗자루를 들고는 청소를 하는 둥 마는 둥 했습니다.부엌일을 맡은 종이 다가왔습니다.“자네 왜 이리 힘이 없는가? 어디 ...
20,836560
デカルトの二人の人
[エッセイ]どんな人に会うかによって大きく変わる私たちの人生解析幾何学を創案したデカルトは哲学者であり、数学者でもある。このようなデカルトに大きな影響を与えた二人がいる。1人目ははシャルレ神父。幼い時から病弱だったデカルトは八歳の時、イエズス会学校に入学した。...
20,118420
마음 주름 펴기
글을 쓰다 맘에 들지 않아 쓰던 종이를 확 구겨서 쓰레기통에 던져버리는 모습.드라마에서 자주 보던 장면인데 왠지 박력 있고 멋져 보인다고 생각한 적도 있다.오늘 남편에게 "몸이 아프다." 하니 "신경 좀 그만 쓰고 마음 좀 편히 가져...
19,960511
우렁각시
모내기를 다 한지 꽤 되었다.이제 모가 점점 자라 올라오는데, 가뭄이 들어 논바닥이 갈라지기도 한다.반가운 단비가 조금 내린 어느 다음날,논두렁으로 산책하러 갔는데 모에 붙어있는 분홍색 물체를 발견하였다.동글동글한 알, 바로 우렁이 ...
19,102401
신이 도와주지 않았다?
며칠 전 가족과 함께 워터 파크에 갔다. 제일 먼저 한 일은 핸드폰을 방수팩에 넣는 것.그곳에서도 핸드폰은 필수였다. 두 아이가 나이도 다르고 취향도 달라 같은 공간에 있기 어려웠다.그래서 신랑은 둘째와, 나는 첫째와 각자 활동을 해...
18,608331
大人は数字が好きだ
[エッセイ]もし大人に、新しい友達の話をすれば、大人は重要なことに関しては聞かない。キョンギ大学のエマニュエル・パストリッチ教授が書いた<”数学”が治める国、大韓民国>というコラムを見た。コラムの内容は、タイトルだけでもすべてわかる内容だ。「韓国人たちがするす...
19,769460
왜 행복할까?
교회에 새로운 분이 왔다. 교회 온 지 얼마 안 된 여자 청년부의 아버지였다. 교회에 조금씩 얼굴을비치기 시작하더니 이내 교회 찬양대회에 딸과 듀엣으로 참가해 1등 상을 받기도 했다.참 신기했다. 우리 부모님은 신앙 이야기를 하면 아...
18,1471581
what's your name?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이름을 몰랐을 때와 이름을 알게 되었을 때는 존재의 의미가 달라진다.얼마 전 아파트 담장...
17,7021101
저는 빚쟁이입니다
하나님, 저는 빚쟁이입니다. 무슨 빚쟁이냐고요? 감사 빚쟁이요.하나님께서 사람마다 감사가 밀리지 않은 사람이 없다고 하셔서, 내가? 나는 어느 정도 감사하다고 한 것 같은데 했어요. 그런데 곰곰이 생각해보니 뭘 받을 때만 감사했어요....
18,2551151
순간의 운명
순간찰나망설망설주저주저순간찰나벌떡퍼뜩번뜩얼른순간찰나선택으로하루에서천년까지운명내게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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