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鄭明析牧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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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글솜씨로 하늘을 빛내는 공간
이루다
새해 목표1. 운동2. 다이어트3. 책 많이 읽기4. 감사 일기 쓰기5. ...어김없이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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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도
헌종 6년 55세 되던 해에 추사 김정희는 억울한 누명을 쓰고 제주도로 유배된다. 안동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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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길
말길말귀가 밝다 말귀가 어둡다 말귀가 터졌다 귀막고 아웅한다 알아 묵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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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인
안중인아침부터팔팔 끓는 주전자 뚜껑털석거리듯그리워 죽을 뻔 한 사람만나는 날 아침내 마음은팔팔 끓는 주전가 뚜껑같이들썩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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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처럼 하라.
꿀벌처럼 하라.왜 너는 실천해보지도 않고안 된다고 하느냐.행동하라.그리고 반복해서 될 때까지 하라.- 하늘말 내말 3집꿀벌의 날개는 커다란 덩치에 비해 가냘프고 너무 작아생물학적으로는 도저히 날 수 없다.그러나 꿀벌은 자기가 날 수 ...
10,89610
밥 좀 더 주세요
그 시대에 해당되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이 큰 은혜다. - 하늘말 내말 6집 -밥을 잘 받아먹는 것만으로도 부모는 행복하듯이,우리가 말씀을 잘 듣는 것만으로도 주님은 기쁘시다.잘 듣는 것은 집중하는 것이고들으면서 대화하고 ...
10,23400
신앙 관광객
누구든지 형식과 외식의 삶은결국 넘어짐의 앞잡이이다. - 하늘말 내말 1집평상시 제 맘대로 살다가주일날 잠깐 와서성가대 찬양에 박수 치고좋은 말씀에 고개를 까딱까딱헌금 내고 교회 사람들도 만나고...보고 쓰고 누리다가 다시 제 삶...
10,47200
기도
기도 높고 높은 산 위에땀을 뻘뻘 흘리며올라서서 하늘 향해외치면 잘 들릴까크고 큰 종이 위에왔다 갔다 하며글자써서하늘 향해내비치면 잘 보일까그러나 하나님은낮고 낮은 땅 위에 눈물 뚝뚝 흘리며간절하게기도하는 나의 ...
9,75130
고향의 밤
안개처럼 짙게 깔린 은하수는초저녁별 따라 북두칠성도 미리내도 8월의 여름 밤하늘에 온 별들은 고운 얼음가루 되어 고추 따고 온 엄마의 몸에 쏟아져 한낮 뜨거운 뙤약볕 열기 식혀 내리고아버지가 베온 마른 강아지풀...
10,48220
도리를 다한 자
[도리를 다한 자]자기를 구원한 자를 증거하는 자는자기를 구원한 자에게 도리를 다한 자다.- 하늘말 내말 3집예수님에 대한 핍박이 심해졌습니다.예수님의 제자들은 위축될 수밖에 없었습니다.하나님께서 한 말씀하셨습니다."이 제자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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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이 장작이라면...
돈이 많이 있어도 생활하다 보면 모두 돈 쓸 곳들이다.쓰다 보면 항상 그 생활을 벗어나지 못한다.이것저것 잘라버리고 모아 집중하여 무엇을 해야 생활이 달라진다시간도 사는 가운데 모두 써야 될 시간들이냐,잡다하게 쓰는 시간들을 모두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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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란 경주에서 승리자는?
실패할 자는 기회가 지나간 다음에 약점을 생각하지만승리할 자는 시작할 때부터 자기 약점을 생각하고 준비한다.-하늘말 내말 5집-인생이라는 경주에서는...가장 빠른 자가 이기는 것이 아니라실패한 그 자리에서 가장 빨리 일어나는 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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