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鄭明析牧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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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크리스마스
그대들에겐 미움이었지만우리들에겐 기쁨입니다
그대들에겐 조롱거리였지만우리들에겐 자랑입니다
그대들에겐 없어도 된다했지만우리들에겐 없어선 안됩니다
그때도구원이고, 사랑이었는데그대들은 미처 몰랐습니다
그때도, 지금도예수님은 구원주시라오늘 기쁜 크리스마스를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자, 그대들도우리와 함께오늘의 주인공, 주님 만나러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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