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鄭明析牧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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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글솜씨로 하늘을 빛내는 공간
기말고사
이제 곧 기말고사지? 다들 너무 생각이 없길래 선생님이 잔소리 좀 할게. 제발 하나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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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쿠츠크에서
대학원을 다닐 때 언어연수를 위해 교환학생으로 러시아 이르쿠츠크에 갔었다. 10개월 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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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이 없는 것이 담대?
사람이 잔인하게 행한 것이 담대가 아니고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것이 담대한 일이다.-하늘말 내말 2집-슈퍼마켓에 가서 물건을 사고는 거스름돈을 받는데주머니에 쑤셔 넣다가 다시 세보니 100원이 부족했다.계산원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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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생일
님의 생일 -김형영- 1998년 12월 25일.날이 따뜻해서 그런지 비가 왔다.날도 흐린 것이 영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지 않았다.꿀꿀한 마음에 집에 있는데 순간 마음에 감동이 왔다.'명색이 예수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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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주인공
하나님은 세상의 시작을 사랑으로 하셨기에세상 끝에도 역시 사랑으로써 역사를 마치려고 하심이라.-하늘말 내말 2집-평생 바람 피운 여자를 사랑한다는 이유로 평생 기다리는 남자를 보면미쳤다고 하거나 바보라고 하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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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자도 실패한다.
지혜로운 자도 잘못 선택하게 되면 실패하게 되거니와미련한 자일지라도 잘 선택하게 될 때 성공할 수 있다.-하늘말 내말 1집-박사를 준비하는 한 친구가 이야기 해주었다.자기 수업시간에 항상 조는 학생이 있는데어느 날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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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情)
정 (情) '정 정 해도 늘그막의 정이 제일이다.' 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내외간의 정은 세월이 흐를수록 더욱 두터워진다는 말입니다. 사랑으로 만나 함께 살아가지만 나이 들어 죽음을 맞이하는 순간까지 그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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퀼트
퀼트 -이정명- "왜 이걸 일일이 손으로 다 할까/ 재봉틀로 하면 금방 끝날 것을..."오늘도 투덜대면서 손바느질을 한다. 임신 기간 동안 너무 집에만 있는 것 같아 밖에 나갈 핑계가 필요했다.산모가 손을 자꾸 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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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간질쟁이
사탄은 틈을 타 형제를 미워하게 만들어하나님의 이상세계를 깨트리게 하는 괴물들이다.고로 우리가 사탄의 주관을 받는 것을 깨달아,형제를 미워하기보다는 사랑하여야 하느니라.-하늘말 내말 2집-좋은 일이 있거나 은혜 받고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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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워터파크
천연 워터파크 -김형영- 초등학교 때가 틀림이 없다.하늘에 구멍이 뚫린 것처럼 비가 오면 동생을 데리고 당장 밖으로 나갔다.우리 눈에 세상은 온통 구경거리, 놀거리였다.그당시 우리동네는 아차산 능선줄기를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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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손가락
엄지손가락 -김형영- 엄지손가락이 없다면?엄지손가락이 다른 손가락과 같은 위치에 붙어 있다면?지금 내 옆에 컵이 있다.그 컵을 쥘 때, 다섯 개의 손가락이 컵의 한 쪽 면만을 쥐고 들어올리기 때문에 힘도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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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 계시
하나님은 파리나 모기 등 각종 작은 벌레를 가지고큰 것을 은밀하게 계시하실 때도 있다.-하늘말 내말 6집-부엌에 뾰로롱 한 마리거실 쓰레기통에서 샤르르 한 마리바나나에서 두 마리 나풀나풀그냥 손으로 두세 번 휘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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