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보기
鄭明析牧師
말씀
証
ニュース
コラム
フォト・マンガ・イラスト
로그인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아름다운 글솜씨로 하늘을 빛내는 공간
내 인생의 껌딱지
1년 365일늘 내 곁에 머무는껌딱지떼어내도어느새 다가와말없이 지켜보는껌딱지어제도오늘, 그...
89801
리더
서바이벌 프로그램 데블스 플랜 1에서 과학자인 ‘궤도’는 모든 사람을...
1,75301
엄지손가락
엄지손가락 -김형영- 엄지손가락이 없다면?엄지손가락이 다른 손가락과 같은 위치에 붙어 있다면?지금 내 옆에 컵이 있다.그 컵을 쥘 때, 다섯 개의 손가락이 컵의 한 쪽 면만을 쥐고 들어올리기 때문에 힘도 많...
10,19020
벌레 계시
하나님은 파리나 모기 등 각종 작은 벌레를 가지고큰 것을 은밀하게 계시하실 때도 있다.-하늘말 내말 6집-부엌에 뾰로롱 한 마리거실 쓰레기통에서 샤르르 한 마리바나나에서 두 마리 나풀나풀그냥 손으로 두세 번 휘휘...
10,41430
자연성전 감나무 그늘에 누워
자연성전 감나무 그늘에 누워 자연성전 감나무 그늘에 누워 하늘을 올려다보니 어머나,파란 물감이 쏟아져 내리려하네. 뭉게구름 둥실둥실 한여름의 무더위에 지쳐있던 바람도 살랑살랑~~ 나의 마음도 덩달아 ...
14,85310
소나기
소나기 검은 구름 몰려와서 나의 마음 가는곳마다 뒤덮어도 놀라지 않는 그 이유가 무엇인지 물어보는가. 너의퍼붓는 굵은 빗방울보다 더 굵은 눈물을 쏟아내는 참회(慙悔)의 그 이유가 무엇인지...
14,55120
라디오
라디오 -이정명- "토끼 눈이 왜 빨간지 아니?"".....""피곤해서. 하하하~"이런 유치하고 어이없는 개그가 왜 그렇게 웃긴지 한참을 재미있다고 키득거렸다. 이것이 라디오의 묘미일까? 볼수도 만질 수도 ...
10,26330
연필
나에게는 아주 오래된 연필 한 자루가 있다. 샤프펜슬에 익숙해져 연필의 존재를 잊고 있었는데, 결혼을 하게 되어 내 방의 물건들을 정리하다가 연필 하나를 발견했다.중학교 때 쓰던 연필인 것 같은데, 내 나이 서른을 넘겼으니 10년...
10,85720
자기 중심 자기 매임
그릇 판단할 때가 많나니그 실수함으로 자기에게까지 해가 된다. - 하늘말 내말 2집 - 집은 깨끗하고 정리정돈도 잘되어 있다. 거실엔 예수님 브로마이드가 걸려 있어은혜로운 분위기까지 자아 낸다...
9,95520
구년친구 [舊年親舊]
구년친구 [舊年親舊] - 이정명 - * 구년친구[舊年親舊] :'오랫동안 헤어져 있는 친구' 란 의미의 명사입니다. 초등학교 때 빨간 다이얼 저금통이 있었다. 비밀번호만 알면 쉽게 여닫을 수 있었던 저금통이라 돈이...
10,51020
겪어봐야 안다
겪어봐야 안다 "겪어봐야 안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서 한 연예인이 나와 엄청난 인기를 누렸던 시절에 "인기는 순간이다." 라는 선배의 말이 귀에 들어오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지금에 와서야 그 말이...
12,54710
유년의 기억
초등학교 시절 해마다 나에게 찾아오는 단골손님, 그것은 바로 짝사랑의 열병이다.학년이 바뀔 때마다 좋아하는 남학생이 바뀌었던 것 같다.제대로 말 한번 걸어보지 못한 친구가 대부분이었지만 해마다 반이 바뀌면 항상 좋아하는 대상이 달...
10,19220
98 / 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