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잼 카드칼럼 by 갓잼카드

카드뉴스로 넘겨보는 진리와 사랑의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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信仰のモデル, CGM モデル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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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나이에 키 180,
대한민국 여고생으로선 감당하기 힘든 키
무슨 여자애가 키가 저렇게 커?
늘 따라다니는 이상한 눈초리, 수군거림

내가 거울을 봐도 '정상'은 아니다.
'평생 이 모습으로 살아야하나...'
예민한 나이, 또래들이 그러하듯 스스로를 경멸하기 시작했다.

자살하기로 결심했을 때
들려온 말씀 한 구절
 

“우리 각자는
이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하나님의 작품입니다.

 하나님은 인생들에게
정성으로 개성과 달란트를 만들어주고
각자의 빛을 발하며 살 수 있게 하셨습니다.

자기라는 보물을 하나하나 잘 뜯어보고
기도하며 연구해야 합니다.
그러면서 하나님과 사연을 만들고 사랑하기 입니다.”


소녀는 깨달았습니다.
수년간 그의 콤플렉스였던 큰 키는
바로 하나님께서 정성 다해 만들어주신
나만을 위한 보물이었음을…

정명석 목사는 소녀의 개성을 살려
모델로 하나님께 영광 돌려보라고 코치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생각과 몸이 귀하고 멋있게
성장했음을 뽐내는 '신앙의 모델' 말입니다.

소녀는 패션쇼에서 런웨이 할때마다
하나밖에 없는 선물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표했습니다.

그 모습은 청중들에게 감동으로 다가왔고,

소녀는 삶의 의욕과 자신감을 되찾아갔습니다.

소녀는 깨달았습니다
아담한 키를 부러워하거나
수군대는 사람을 탓할 필요 없이

그저 하나님이 주신 개성의 큰 키로

하나님께 감사 영광을 돌리면 됐을 뿐임을
정명석 목사님은 이렇게 수 많은 사람들의 개성을

신앙으로 승화시켜
자기 개성과 재능으로 마음껏

하나님께 감사와 사랑을 표현하도록 도와주었습니다.

모르는 사람들은 모델부만 보며 오해하지만
개성대로 영광돌리는 섭리에서 모델부는
'아름다움'이라는 개성을 가진 사람들이

하나님께 감사 영광 돌리는 '하나의 예술부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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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8/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