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보기
鄭明析牧師
말씀
証
ニュース
コラム
フォト・マンガ・イラスト
로그인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아름다운 글솜씨로 하늘을 빛내는 공간
기말고사
이제 곧 기말고사지? 다들 너무 생각이 없길래 선생님이 잔소리 좀 할게. 제발 하나님 말씀...
67801
이르쿠츠크에서
대학원을 다닐 때 언어연수를 위해 교환학생으로 러시아 이르쿠츠크에 갔었다. 10개월 정도 ...
4,15101
고귀한 사랑
고철 덩어리가 흩어진 작은 공터에 한 아이가 혼자 서 있는 사진을 봤다. 그 아이는 어떻게 혼자가 됐을까? 그 이후에 어떻게 되었을까? 미군을 따라가며 “기브미 초콜릿!”을 외치고 다녔다는 수많은 전쟁고아. 때로...
18,66602
잔디 인형
어느 날 쓱 내미는 아이의 손에 이쁘게 꾸며온 작은 화분 하나. 오늘 어린이집에서 잔디 인형 키우기 활동을 했다는 알림장이 생각났다. ‘흙만 고스란히 담겨 있는 여기서 잔디 싹이 난다고?’ 식물이든 동물이든 키우...
20,67713
응원의 말
"이 또한 지나갑니다. 잘될 거예요.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습니다. 우리에겐 언제나 희망이 있습니다. 최선을 다하고 하늘의 뜻을 기다리면 됩니다."나를 살리고 우리를 살리는 말 한마디. 힘들 때마다, 삶의 고비마다...
21,21003
사라지는 시간
이창섭 보다가 방탄 보다가 ...
19,74913
용광로 Ⅱ
세월에 다닥다닥 따개비처럼 이것저것 많이도 ...
17,74803
습작
어떤 손길도 어떤 눈길도 ...
16,46203
낙동강을 이렇게 건넜어요
친정엄마가 살고 있는 곳은 함안군. 경남 창녕군과 함안군을 낙동강이 가른다. 시외버스 터미널은 창녕군 남지읍에 위치해 집에서 도시로 나가는 고속버스를 타기 위해서는 낙동강을 건너야 한다.1976년 대구에서 전학을 올 때 처음 나룻배를...
16,02013
지금도 사춘기
‘모으려면 돈을 모아야지!’조선어학회 사람들이 10년을 바쳐 모은 ‘우리말’들. 지하창고를 가득 채운 문서들을 보고 김판수는 이해할 수 없었다. 어느 날 일본 경찰이 들이닥쳤다. 문서는 다 ...
15,55703
나를 좋아하는 것 같아!
막둥이들은 귀엽다. 특히 여러 아이가 있는 집 막내들이 더 사랑스럽게 보인다. 외모뿐만 아니라 하는 행동이 사람들의 관심을 끈다. 왜 그럴까? 위쪽으로 줄줄이 있는 형제자매 가운데 부모의 사랑을 얻는 경쟁을 해야 하는 것일지도 모르겠...
16,22003
인생 탁구
핑. 던졌는데퐁. 날아온다.내가 무엇을 하든퐁 날아온다.어디서,어떻게 날아올지알지 못해서알 수 없어서당황스럽다.핑. 던졌는데날아오지 않는다.어?피-잉. 다시 던져본다.한참을 기다리니,엉뚱한 곳에서 포-옹.그래,당황해도 좋다.때론 상처...
17,79314
4 / 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