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보기
鄭明析牧師
말씀
証
ニュース
コラム
フォト・マンガ・イラスト
로그인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아름다운 글솜씨로 하늘을 빛내는 공간
기말고사
이제 곧 기말고사지? 다들 너무 생각이 없길래 선생님이 잔소리 좀 할게. 제발 하나님 말씀...
67801
이르쿠츠크에서
대학원을 다닐 때 언어연수를 위해 교환학생으로 러시아 이르쿠츠크에 갔었다. 10개월 정도 ...
4,15101
너의 손 잡아 줄게
가슴 한편 잊지 못할 따스했던 겨울.캐나다 북쪽으로 향한 낯선 길에 만난 시간. 해외여행은 여러 번 가 보았지만, 해외 현지살이는 처음이다. 공항으로 마중 나온 홈스테이 메리 아줌마를 만나니 캐나다에 온 게 실감이 난다. 약간의 긴장...
42,37303
잃지만 않는다면
반딧불호롱불전깃불벼얼빛다알빛태양빛저마다잃지만않으면때따라발할수있다오반딧불호롱불전깃불벼얼빛다알빛태양빛저마다잃지만않으면하늘빛받잡아원하고바라는그빛을발할수있다오잃지만 않는다면
42,50113
빛을 발하려면
큰 노력큰 실천큰 사랑큰 인내큰 마음부실공사만하지 않는다면크고 광명한 빛을발하며 살리라큰 노력큰 실천큰 사랑큰 인내큰 마음중도포기만하지 않는다면해의 빛을발하며 살리라큰 노력큰 실천큰 사랑큰 인내큰 마음표리부동만하지 않는다면축복의 빛을...
42,07614
밭을 산 자
옛날에 슬기로운 임금님이 있었어요.그러나 임금님에게는 한가지 걱정이 있었어요.자기 손발이 되어줄 신하를 찾지 못했기 때문이에요.그래서 임금님은 작은 꾀를 내었어요.어느 날 임금님은 산기슭 돌밭으로 갔어요.그곳에 신하들을 모두 불러 모...
42,44714
좋아
"아빠 좋아?""응!""왜?""좋으니까~""엄마도 좋아?""응~""왜 좋아?""좋으니까~~"...
43,35104
해의 소망
오랜만에 지는 석양을 두 눈에 오래 담았다. 멀찍이서 구름 사이로 비췬 빛이 내 발목을 붙들길래 한참 바라보고 섰는데 무언가 할 말을 품은 채 이내 지고 말았다. 석양을 떠올리며 곰곰이 생각해 보는데 한 편의 시처럼 읊어내는 해의 소...
41,67904
믿음삯傳
옛날 이스라엘의 한 고을에 아비가 소동을 일으키는지라.내가 울화통이 터져 소리를 지르니 내 말을 들어보소. 나에게 아들이 하나 있으니 삼대독자라. 눈에 넣어도 안 아픈 아들이라 금이 귀하랴 옥이 귀하랴 비단 폭 감싸듯 키웠는데 어느 ...
37,89514
어디 있어도
어디 있어도뜻대로 어디 있어도선대로 어디 있어도해따라 어디 있어도길따라 잘 지내며 잘하면낙이다 잘 지내며 잘하는맛이다 어디 있어도사랑과 어디 있어도진리로 어디 있어도평화로 어디 있어도감사와기쁨을 변치 말자어디 있...
30,21814
예수님을 사랑한단 마리아
사회자: 오늘 성탄절을 맞이하여 예수님 사랑 선발대회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예수님! 심사기준이 있을까요?예수님: 제가 원하는 사랑을 가장 잘 실천한 자에게 주겠습니다.사회자 : 오늘 사랑 후보자들 많이 나오셨는데요. 모두 이름에 마...
26,09303
덤덤한 밥 한 끼
“제사 음식 하기 싫어. 내가 엄마 며느리야?”또 엄마 앞에서 볼멘소리를 내뱉었다. 벌써 올해만 4번째다. 설날, 할머니 제사, 추석, 그리고 오늘 할아버지 제사다. 큰집에서 더는 못하겠다고 손사래를 친 모양이다...
23,58513
8 / 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