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鄭明析牧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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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글솜씨로 하늘을 빛내는 공간
이르쿠츠크에서
대학원을 다닐 때 언어연수를 위해 교환학생으로 러시아 이르쿠츠크에 갔었다. 10개월 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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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건축가상
기자 : 먼저 ‘올해의 광속 건축가상’ 축하드립니다.느헤미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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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 아까운 가방
참 고마운 지인이 있어 무엇을 해 줄까 고민하다가부족한 손재주로 가방 하나를 만들어 주기로 했다. 첫째 날, 가방 구상을 했다. 쇼퍼백 사이즈로 정하고 천을 색깔별로 구상하고서 도안을 했다. 둘째 날, 그리기와 자르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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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틀도록.
하나님이 틀면 세상에 될 것이 없고,하나님이 틀어주시면 그 안 될 것도 없다.기도하라. 간구하라. 하나님이 틀도록.-하늘말 내말 3- 주님, 가슴을 왜 쥐고 계세요? “심장이 많이 약해졌어.사랑아, 2000년이나 살아오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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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이 콜록콜록
아들과 길을 걷는데 어디선가 담배 냄새가 났다.길을 서서 주변을 살펴보니 한 아저씨가 자전거를 타면서 냄새를 피우고 있었다.천천히 흔들림도 없이 잘도 간다. 재주도 좋다.담배 냄새가 우리 갈 길을 안내해 주고 있었다.게다가 냄새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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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서 있지 마
이 말씀 들은 자는 절대로 서 있지 말고 범사에 달려가는 신앙생활을 해야 한다.걸어가지 못하면 꿈틀거리기라도 하라. 그렇지 않으면 죽은 것이다. -하늘말 내말 1- 가끔 엄마가 나의 신앙생활을 보시고는“쟤가 교회에 미쳤어.”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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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은 사랑
타락의 시발점인 에덴에서와 같이사탄은 지금도 그 같은 형태로 인간의 마음과 육신을 통해 들어온다. -하늘말 내말 2- 드라마를 보면 사랑이 참 달달하다.가요를 보면 사랑이야기 빼고 할 게 없다. 사랑이 판치는 세상이다. 옳지 못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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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마음, 주님의 마음
엄마의 마음, 주님의 마음주안이는 24개월을 넘긴 이후로 왕자병이 더 심해졌다. 제 발로 충분히 걸을 수 있음에도 내 다리를 붙잡고 우신다.우리 왕자님은 고귀한 발을 흙길에 두기 싫으신 모양이다. 이제 걸은 지 5분도 안되었다.며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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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환자가 따로 없네
사람이 아무리 급절한 죽음의 고비를하나님께서 도와 주셔서 살았다 해도시간이 흘러가게 되면 잊어버리게 되고감사한 마음도 흐려지게 되는 법이다.고로 받았을 때즉시 은혜 갚는 일을 시작해야은혜를 갚을 수 있는 것이다. - 하늘말 내말 2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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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잡아먹는 괴물
‘병원은 아침을 너무 빨리 줘!’ 밥맛도 없고 개운치 못한 기분에 멍- 하게 앉으니 누군가 텔레비전을 켠다. 평소엔 전혀 볼 일이 없던 아침드라마. 여기선 방송 3사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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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재 전문가
아무리 멋진 소나무라 할지라도 나무꾼을 만나면 땔감으로 쓰여질 수밖에 없고 평소 눈에 거슬린다 했던 사람에게 걸리면 톱이나 낫으로 베어질 수밖에 없지만 분재 전문가를 만나면 뿌리째 캐다가 손질해 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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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어도 무익한 이유
믿어도 하나님에 대하여 모르고 믿으면시대나 개인적인 혜택을 받을 수 없는 것이다. - 하늘말 내말 3 - 같은 지구 세상이라도 어떤 곳은 북극, 남극, 메마른 사막, 광야,너무 추운 곳, 너무 더운 곳, 물이 귀해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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