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鄭明析牧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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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글솜씨로 하늘을 빛내는 공간
소나무
내 손에 주름이 있는 건 길고 긴 내 인생에 훈장이고 마음에 주름이 있는 건 버리지 못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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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 의미
“나도 해봐야지~ 아빠는 힘이 ‘개’ 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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紙一重
벌써 두 아이를 기르는 엄마임에도 불구하고 아이가 컨디션이 좋지 않아 새벽에 자주 깰 때 힘들다고만 생각했다. 하루 종일 육아에 지쳐 잠이 드는데 잘 때조차 편히 쉴 수 없는 생활이 나를 괴롭히기도 한다.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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私たちは一つ
“엄마~ 지구는 도는데 우리는 왜 안 돌아?”“ㅎㅎ 지구한테 물어봐~”“지구는 밖에 있잖아!” 장난기 심한 6살 된 막내아들이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물어보는 말에 장난스럽게 대꾸해 주었다.아이는 지구가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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ママ!ヘビが出た!
하루는 누가 그랬다. 오프라 윈프리 쇼에서 필리피나 헬퍼들에 관한 토픽을 다루더라고... 그게 사실인지는 안 봐서 잘 모르겠지만, 이곳의 독특한 문화인 헬퍼 문화에 관한 이야기를 하자면 책 한 권은 족히 나올 만큼(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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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るセブママの一日
바람이 서늘하게 부는 어느 날, 키가 큰 망고나무 가지는 바람에 흔들리고 아이는 나무 아래 바람이 작은 공터에서 자전거를 더 타고 집에 가겠다고 졸라댔다.둘째 딸 주혜가 생긴 이후론 엄마의 애정을 반으로 나눠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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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은 소나무가 선산을 지킨다.
오랜만에 친정에서 가족들과 오붓이 점심을 먹고 있었다.아빠는 반주를 걸치시며 옛날이야기를 하신다.“거, 상구 아제 알지? 그 아제가 별 볼 일 없게 생겼건만 집안을 일으키니 굉장하지.굽은 소나무가 선산 지킨다더니 딱 그게 상구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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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항상. 언제나 그 자리에...
내가 사는 동네 횡단보도 옆 도넛을 만들어 파는 포장마차. 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 눈이 오나 늘 열려있는 도넛 마차다.어느 한여름 한증막 같은 불 땡볕 더위에 숨마저 버거운 날, 횡단보도로의 우연한 발걸음...‘이런 날에도 열렸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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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곱디고운너 민들레야그 고운노오란 빛이제는 볼 수 없네 하얀 솜털걸쳐입고마음이조급하구나 이제 곧바람불면나는 나는갈테야 짧디짧은생애지만미련없이꽃피웠네 저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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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의 마음을 사로잡는 대화의 기술
너는 새벽을 일깨워오늘 하나님께서 네게 무엇을 할 것인가를 생각해보아라.너는 또 밤이 되어 자기 전에오늘 무엇으로 너를 도와주었나 기도하여 보아라.성령도 주님과 같이 해가 지도록 너를 도왔다.-하늘말 내말 2-나를 위해 멋진 계획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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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탓
“오늘은 꼭, 꼭, 꼭 조금 일찍 가서 기도하고 마음 밭을 준비해 성삼위가 좌정하시는 귀한 예배를 드려야겠다!마음그릇을 제대로 준비해서 깊이 말씀 들어야지! 주님, 마음의 눈을 뜨게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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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직 어여쁜가요?
오랜만에 <불후의 명곡>을 봤다. 아름다운 노래를 감탄해가며 집중해서 듣는 건 멋진 일이다. 이번 주 테마는 이선희였다. 내로라하는 가수들이 많이 나왔다. 어떻게 저렇게 부를 수가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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