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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ヒトと近い鳥
    あの鳥の鳴き声はなんという鳥だろう?月明洞にはどんな鳥がいるんだろう?気になりますよね?羽毛に天の風をいっぱい込めて、ヒトと近い鳥の講座を通して学びましょう。
夜通し鳴く鳥、コノハズク

2014/08/01|閲覧数 6193

Translation :웃는얼굴

 

 


夜通し鳴く鳥、コノハズク

ウォルミョンドンで夜になると、ソンファンダンの道やトゥングレ山から聞こえてくる悲しげな鳥の声はコノハズクである。先生の詩や御言葉にもたまに出てくるこの鳥は、韓国に生息するフクロウ科の中で最も小さい鳥で、天然記念物第324-6号に登録されている。
 
体長は18.5〜21.5cmで、体の色は、灰色がかった褐色または赤褐色である。

この鳥は他のフクロウ類と同様に、平らな顔の前方に集まったよく発達した目と耳、鋭いくちばしと爪で、小さな両生類、爬虫類、昆虫類など様々な餌を獲る鳥である。

ユーラシア中部以南·サハラ以南のアフリカ·韓国·日本及び東南アジアまで分布している。 主に民家周辺の野山·公園·森林などで生活しながら繁殖する珍しい夏の鳥である。




恨(ハン)が多い鳥
 
韓国では「ソチョク」「ソチョク」という鳴き声が「ソッチョクタ」と聞こえ、「ご飯を炊く釜が少ない(小さい)」「ご飯をくれ」「ご飯をくれ」と言う意味で、昔の人々の農耕生活を営む庶民の哀歓が込められている鳥である。

また、地域別に多くの逸話があり、家族を守って命を失い、死んでも家族を恋しがる姉や母に関する話だといって、文学においても韓国のハンの情緒として多くの詩や文章などに媒介物として登場する。この鳥と関連して伝わる悲しい伝説が一つある。


貧しい家で生まれたが、性格が明るくて優しいソファという少女がいた。ソファが十六歳になって、あまりにも貧しくて嫁がせる家がなく、両親は心配をする。そんなある日、ソファを嫁にするという金持ちが現れた。嫁入り前にソファを呼んで、ソファの両親は、「ソファよ、嫁ぎ先の大人たちがいびってもぐっと堪えて生きなければならないよ。それでも餓えずにご飯は食べられるだろうから、ここよりは生活が楽なはずだよ。」と言い聞かせた。

嫁いできた最初の日に、姑は「ご飯をたくさん炊くと、冷や飯ができてしまうから、必ず一度だけ炊くようにしなさい」とソファに言った。ソファはご飯を軟らかすぎたり、焦げたりしないように丁寧に炊き、姑、夫、義理の姉妹にご飯を丁寧によそったが、いざ自分が食べようとするとご飯がなかった。釜が小さくて、常に5杯分しか炊けなかったからである。だからといって、姑が言ったことに背いてご飯を二回炊くことはできなかった。

そうやってご飯を食べられなかったソファは、金持ちの家に嫁がせた両親を恨みながら餓え死にしてしまった。ハンが多いソファは、死んでもあの世に行けず、一羽の鳥になって「ソッチョク ソッチョク(釜が少ない(小さい) 釜が少ない(小さい))」と鳴いて回った。釜が少なくて(小さくて)飢え死にしたという恨みの声だった。だから、その鳥を「ソッチョクセ」と呼んだ。




悲しいいきさつが多いコノハズク

最近、日が暮れる頃になると、もの悲しい声を立てて鳴く『コノハズク』。どれほど哀れに鳴いているか、心の中でその声を思い描いてみてください。コノハズクの口の中が血のように赤いので、昔の人はこの鳥が血を吐いて死ぬ時まで鳴くのだと信じてきたという。


 
ウォルミョンドンの夜空に、遠くから聞こえてくるコノハズクの声は、この場所で聖三位と主に会いたいと願う私たちの代わりに、血を吐いて悲しく鳴いているかのようである。


コノハズク1

夜通し鳴く鳥よ
お前は何の経緯がそんなにも深いのか
悲しく鳴くものの中に
経緯のない者はいないはずだが
山を轟(とどろ)かせ 夜を轟かせ 
心情の奥底までも響き渡る
お前の悲しい声はあまりにも深く
すべて自分の人生を悲しくさせるのだな
 
そうだ そうだ そうだとも
あの鳥がもしかして私の心、天の心を
知っているのではないかと


-チョン・ミョンソク牧師の『霊感の詩2集』より




 

밤새워 우는 새, 소쩍새


월명동 밤이면 성황당 길이나, 둥글레산에서 들려오는 구슬픈 새소리 소쩍새이다. 선생님의 시와 말씀에도 간혹 나오는 이 새는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올빼미과 중에서 가장 작은 새로 천연기념물 제 324-6호에 등록되어 있다.

몸길이가 18.5~21.5cm이고 잿빛이 도는 갈색 또는 붉은 갈색인 몸색깔을 가지고 있다.

이 새는 다른 올빼미류와 마찬가지로 편평한 얼굴에 앞으로 모아진 잘 발달된 눈과 귀, 날카로운 부리와 발톱으로 작은 양서류, 파충류, 곤충류 등의 다양한 먹이를 사냥하는 새이다.


분포는 유라시아 중부이남·사하라 이남의 아프리카·한국·일본 및 동남아시아까지 분포한다. 주로 민가 주변의 야산·공원·산림등지에서 생활하며 번식하는 흔하지 않은 여름철새이다.


한이 많은 새

 

한국에서는 ‘소쩍’ ‘소쩍’ 하는 울음소리가 ‘소쩍다’ ‘소쩍다’로 들려 ‘밥을 짓는 솟이 적다’  ‘밥 달라’ ‘밥을 달라’고 하는 의미로 옛 사람들의 농경생활 하는 서민들의 애환이 담겨져 있는 새이다.


또한 지역별 많은 설화을 가지고 있어 가족을 지키다 목숨을 잃고 죽어서도 가족을 그리워하는 누이나 어미에 대한 이야기라고 하여 문학에서도 한국의 한의 정서로 많은 시와 글 등에 매개물로 등장한다. 이 새와 관련해서 전해지는 슬픈 전설이 하나 있다.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성격이 밝고 착한 소화라는 소녀가 있었다. 소화가 열여섯 살이 되어 너무 가난하여 데려가는 집안이 없어 부모님들은 걱정을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소화를 며느리로 삼겠다는 부잣집이 나타났다. 시집가기 전 소화를 불러 소화의 부모님은  “소화야, 시댁 어른들이 구박해도 꾹 참고 살아야 한다. 그래도 밥은 굶지 않을 테니 여기보다는 살기 편할 게다” 하시며 당부하였다.


시집 온 날 첫날에 시어머니는  "밥을 많이 하면 찬밥이 생기니 꼭 한 번만 하도록 해라” 라고 소화에게 말했다.소화는 밥을 밥이 질거나 타거나 하지 않도록 정성스럽게 밥을 하였고 시어머니,남편,시누이 밥을 정성스럽게 담았지만 정작 자기 밥은 없었다. 솥이 작아서 항상 다섯 공기밖에 할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시어머니가 말씀하신 것을 어기고 밥을 두 번 할 수 없었다.


그렇게 밥을 챙겨먹지 못한 소화는 부잣집에 시집보낸 부모님을 원망하며 굶어 죽고 말았다. 한이 많은 소화는 죽어서도 저승에 가지 못하고 한 마리 새가 되어 ‘솥적 솥적’ 울고 다녔다. 솥이 적어 굶어 죽었다는 원망의 소리였다. 그래서 그 새를 ‘솥적새’라 하였다.




슬픈 사연이 많은 소쩍새


요즘 해질 무렵이 되면 슬픈 소리를 내면서 우는 '소쩍새'. 얼마나 구슬프로 애처롭게 드리는지 마음 속으로 그 소리를 그려보라. 소쩍새의 입속이 핏빛처럼 붉어서 옛날 사람들은 이 새가 피를 토하고 죽을 때까지 운다고 믿어 왔다고 한다.



월명동 밤하늘 저 멀리서 들려오는 소쩍새 소리는 이곳에서 성삼위와 주님을 보고파하는 우리를 대신해 피를 토하고 슬피우는 것 같다.



소쩍 1


밤새워 우는 새야
너 무슨 사연이 그다지도 깊으냐
슬픈 소리를 내는 것 치고
사연 없는 자 그 어데 있으련만
산을 울리고 밤을 울리고
심정의 속까지도 울리는
네 슬픈 소리는 너무도 진해
모두 자기 인생들 슬퍼지게 하는구나

그렇구 그렇지, 그러하구 말구
저 새가 혹여 내 마음 하늘 마음
알까 하노라


- 정명석 목사의 영감의 시 2집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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